안녕하세요 많은 포스팅 중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다이어트의 한 분야로 자리 잡힌
저탄고지 식단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저탄고지 식단의 유래
저탄고지 Low Carbohydrate Higt Fat 말 그대로 우리가 식사를 할 때 적게 탄수화물을 먹고 높은
지방을 섭취하면서 탄수화물에 포함되어 있는 단당류인 포도당(glucose)을 글리코겐(glycogen)으로
합성하는 인슐린(insulin)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체내의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원리이다.
이는 미국에 듀크대학 연구팀과 일본의 국립순환기센터에서 추천하는 식사법이며 비만 환자들
에게라든지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처방되었던 식사법이다.
다만, 주의사항은 적은 탄수화물과 높은 지방을 섭취하는 식사법은 신장 기능에 피해를 줄 수 있어
개인의 건강을 체크해서 하는 것은 권장드립니다.
저탄고지 식단 유래는 1920년대 소아 간질 환자, 뇌종양 환자들을 치유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식이요법입니다. 처음 저탄고지 식단 유래는 다이어트가 아닌 치유의 식단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그 처음이 바로 뇌질환의 하나인 간질 즉 2014년도에 정식으로 바뀐 명칭은 뇌전증(epilesy)이다.
사람의 뇌는 교질세포와 신경세포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엄청난 수의 뇌세포들로 이루어져 있고,
많은 수의 뇌세포들은 우리 신체에 전류를 주면서 우리 몸을 이끈다.
이러한 신경세포 회로에 문제가 된다면 신호가 가지가 않게 되어 경련, 이상행동 등으로 그 외 다양한
다양한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만성질환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40만 명이 넘게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앞서 저탄고지 식단 유래를 알아봤던 것처럼 뇌전증(epilepsy)의 치료 방법들로는 다양한 방법들을
하고 있는데 약물치료, 대마 치료, 케톤체 생성 식이요법, 미주신경 자극술 등이 있다.
놀랍게도 대마 치료 두 번째에 보이는 이 대마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 대마이다. 해외의 경우에서는
CBD 오일 즉 대마 오일을 이용하여 뇌전증(epilepsy), 자폐증(autism)에도 좋은 방법이 있다고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는 이 처방이 불법이었지만 2019년에 뇌전증 환자 처방 사용을 제한적으로
허용하였다고 한다.
2. 키토제닉(ketogenic) 식이요법
키토제닉(ketogenic) 식이요법은 저탄고지 식단으로 생각하면 좋을듯하다. 말 뜻 그대로
키토제닉에서 keto는 케톤(ketone)을 의미한다. 이러한 케톤이 신체 안에서 생성되어서
보통 우리 몸을 탄수화물의 에너지로 쓰는 몸이지만 탄수화물이 적게 들어오면 필요한
에너지를 단백질이나 지방에서 에너지를 대체하게 된다. 단백질보다는 지방에서 대체를
하기에 체지방을 줄이는데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좋다고 얘기를 한다.
하지만 앞서 얘기한 것처럼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충분히 내 몸을 확인하고 할 필요가 있다.
위와 같이 저탄수화물 고지방의 식단을 하게 되면 체내의 케톤체가 생성이 이루어지고 이 경우
뇌전증으로 인한 발작 증세가 크게 줄어든다.
약물로 어려운 부분에서는 케톤체를 생성하는 저탄고지 즉, 키토제닉 식단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저탄고지 식단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나에게 알맞은 다이어트 식단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단 하세요^^
정보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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